열한 살 딸랑구 벌써 사춘기가 온 모양입니다 . 벌써부터 "엄마는 몰라도 돼! 엄마는 뭘 몰라 말이 안통해! 그러면서 왜 그러냐 그러면 나도 사춘기인가 보지 뭐" 위풍 당당하게 말해 버리네요. 묻는 말에 대답도 잘 안하고 ,방문 닫고 들어가버리네요. 벌써부터 소통이 안 되는 느낌이에요. 다른 집 딸랑구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