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jomom
쌍둥이라니 너무 좋기도하면서 너무 힘들기도 하시겠네요..ㅎ 행복도 배가 되길 바랍니다!
4세 쌍둥이 아이들 육아하는 중입니다. 어릴땐 정말 싸우기만 많이해서 지쳤고, 이젠 다행이 서로 노는 시간이 많이 늘었어요.
하지만 고집이 생겨서 육아하기 너무 힘드네요.
한명이 고집을 부리면 다행이도 한명은 눈치를 봐요. 그러나 그 한명이 괜찮아지면 다른 한명이 떼를 쓰기 시작하죠.
전 정말 쉴틈이 없답니다. 언제쯤 육아가 편해질까요? 주위에선 앞으로 더 힘들어질꺼란 얘기 들으면 절망적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