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birth/2097521
제가 얼마 전에 읽은 책에서 인상적으로 본 문구예요.
제가 아이들을 고딩까지 키워보니
나무를 볼게 아니라 숲을 봐야한다게 무슨 말인지 알겠고
엄마의 기준이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자식을 위한 기준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들의 기준은 옆집 똘똘이, 뒷집 씩씩이, 건넛집 예쁜이 등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우리 아이들을 재려고 하는 거 같애요.
분명 학업은 부족해도, 운동은 못해도, 예쁘지 않아도
내가 기준을 달리하면 우리 아이가 너무 훌륭하고 멋진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마음씨 착한 둘째는 세상의 빛과 소금같은 아이라 생각하고요.
인싸인 첫째는 의리파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우리 자녀들을 최고의 멋진 아이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주말 아침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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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걷기
신고글 엄마의 바램과 기준이 달라지면 아이도 남다른 아이로 자랍니다.(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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