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크면 클수록 더 힘드네요

어릴땐 그래도 말도 잘 듣고 혼내면 무서워하기라도 했는데 이제 머리 컸다고 진짜 말도 안듣고..

앞으로 더 크면 더 심해질것같고 벌써 무섭네요

사춘기 정말 쎄게 올것같은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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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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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양
    저도 같은 걱정이요.
    요즘 말대꾸 작렬이요. 제가 한마디 하면 열마디가 돌아와요. 
    그럴땐 그냥 입다물고 암말 안해요.
    그럼 먼저 와서 사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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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ang
    아이들 키우면 그 시기별로 힘듬의 성격들이 달라요.. 어릴땐 체력이 클수록 엄마 멘탈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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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미소
    몇 살인지 궁금합니다. 곧 저에게도 닥칠일 같네요.
    부디 멘탈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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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jomom
    ㅇ아이들이 머리가 굵어져서 진짜 말도 안듣고 그래요..ㅋㅋ귀엽기도한데 속터질때도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