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친구들과 대화에서는 나이차가 있으니 조언이나 팁정도 가볍게 들으시며 대화하시고. 보통은 아이 친구엄마들..친한사람들은 친한데 대부분 겉치레로 좋은 이웃같아요.. 시댁문제는..제가 뭐라 해드릴말이 없고.. 나이먹고 대인관계에 스트레스 저도 받기도 했는데.. 그냥 우리가족한테 더 관심을.. 몇안되는 지인들에게 관심을 더 갖고있어요..그게 플러스 인거 같기도하고..
친구들보다 조금 늦게 결혼하다보니 첫째를 늦게 낳았는데 그러다보니 친구들 아이들과 나이차이도 나게되었다
결혼전에는 결혼한애들-안한 나 때문에 대화주제가 달라 조금씩 멀어지게되고 지금은 또 육아주제가 다를 수 밖에 없어 또 한 걸음 멀어지고 결혼 후 시댁과의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주위를 다 피하게 되다보니 지금은 아무도 없는 듯 하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엔 겁이나고 친구들을 다시 만나기엔 그동안의 상황에 대해 물어보고 답해주기가 싫어 피하게되니 악순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