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키우진 않았지만
큰애가 고2라서 집 떠날 날이 얼마남지 않음을 느껴요. 개인적인 본인의 삶이 바쁜 아이라..운동 좋아하고 친구 좋아해서요.
작은 애도 금세 커버릴 거 같애요
오늘은 엘베를 탔는데..
혼자 킥보드 가지고 엘베탄 여자아이가
안녕히 가세요~ 인사하는 아이가 어찌나 예쁘던지요
부모님이 잘 가르치셨구나
기특하기도 하고요
시간을 거슬러 그때로 돌아간다면
더 많이 사랑하고 웃고 할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