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으로 애둘 키우는데
아이들에게 짜증이랑 화 안내고푼데
자꾸자꾸 화를 내는 내가 너무 싫어요
정말 소중한 내새끼들인데
남편 야근 출장 자주가고
한창 손 많이 가는 3살 6살 키우고 있다보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네여
그래도 다 해야되는 일이라 꾸역꾸역 하는데
너무 못하는거 같아 죄책감과 속상함이 많아요
애둘아 엄마 말 좀 들어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