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가 이런 사람이었나싶게 아이키우며 작은 일에도 버럭화를 내요. 아직 아이가 어리니 말로 의사표현 못하고 자주 울거나 떼쓰는데 왜 전 화가 통제가 안되는건지. 너무 답답하고 현명히 극복하고 좀 유쾌한 엄마가 되보고싶어요. 현명한 답이 없을까... 다른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