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이 게임도 많이 하고 공부를 등안시합니다
잔소리를 좀 하면 이전과 달리 반항적으로 얘기를하네요
어려서부터 나름대로 자유롭게 키웠지만 사춘기는 피해갈 수 없나봅니다
아이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스럽고 어찌 해야 할지를몰라 사춘기에 대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이를 좀 더 존중하고 믿어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