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육아는 진짜 어나더레벨이네요

두배이상 힘들걸 각오는 했지만 시작부터 이럴줄은 몰랐어요ㅜ

첫째때는 걱정없던 수유문제부터 첫째에게 바로옮아서 아파버리는 상황까지ㅜ

첫째는 엄마와 분리되는것에 분리불안까지오고

몸이 아픈저는 꾸역꾸역 육아중입니다.

첫째도 스트레스받아 응급실까지 갈만큼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상아 둘째마저 열이났어요..

아직 두달밖에안됐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ㅜㅠ

이또한 지나가겠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