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사춘기에 접어들어 힘드네요.
주위에보면 어찌 그리 다 애들이 순한지..ㅡㅡ
애 말투도 기분따라 툭툭 내뱉고 인상도 참...
사춘기시기가 있어야 한다고하지만 전 그런 시기가 없어서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오늘도 사춘기 자녀와 하루 마무리 되어가네요.
우리집에 온 손님이다 생각하고 지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