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birth/13109073
친구가 일찍 결혼해서 아이가 셋이나 돼요.
첫째랑 둘째 낳았을 때는 얘기해주더니 셋째는 말도 없이 낳았더라구요.
본인 일도 하면서 아이까지 셋이나 케어하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죠.
첫째 때는 산후우울증 심하게 앓아서 너무 걱정 많이 했었는데
둘째, 셋째 쭉 낳으면서는 그것도 모르고 지나갔대요.
그만큼 힘들었다는...
심지어 셋 다 아들이에요!!
아들이 더 키우기 힘들다잖아요. 제 친구 너무 힘들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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