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발표회 부끄럽다는데요 어찌할까요?

아이가 7세인데 발레를 다니고 싶다해서 다니기시작했는데

겨울에 열리는 발표회가 부끄러워서 싫다는데

전 어찌해야할까요?

어릴때 경험시켜주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앞으로 이럴땐 어찌해야하나요?

육아선배님들 알려주세요

예체능 그만두고싶다할때 그만두고 다시 다니고 싶다할때 다니면 되나요? 

그때는 공부해야될때인데 고민되네요

어릴때해두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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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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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h
    부끄럽다는걸 이해해줘야하는것 같아요...그런데 어른의 마음으로 잘 이해되지 않을때도 있죠.. 육아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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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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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정답이 없네요
      한다그럴땐 언제고 이렇게 쉽게
      열이 식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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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부끄러운건 대회가 처음이라 설레인다 두렵다 이런거고 사소한거 하나까지 칭찬해서 아이의 기분을 확~ 올려주심 어떨까요? 
    귀여운 사랑스러운 어릴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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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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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야할까요?
      칭찬으로 아이의 기분업 시켜
      발표회시킬까요?
      증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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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부끄럽지 않은 거를 이해 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억지로 시키면 좋을 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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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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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렇기도해요
      싫다는데 굳이 시키면 더 싫어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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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임
    저희딸도 부끄러움과 주목받는걸 싫어라했는데요
    크면서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그런데 주목받는건 아직까지 싫어라합니다만 발레발표회때까지 잘 얘기해보세요 할수 있다고 응원해주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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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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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까지 신청서를 적어야한다네요ㅠ
      너무 고민됩니다
      저희아이도 크면 괜찮아지겠죠
      경험이 중요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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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케
    경험이라는 것이 중요하죠..
    근데 억지로 하는 것도 안좋게 작용할 수 있다 보니.. 어려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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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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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경험은 진짜 돈주고도 못사는데
      뭐가맞는건지 몰겄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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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
    아 큰고민이네요 저흰 아직어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막상 안나간다하면 많이 고민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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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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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고민되어요
      않나간다했다 또 나간다하면
      그땐 늦으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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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나
    아이가 그렇다고 마음을 표현하면 받아줘야 할거 같아요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이후에 마음 표현하기가 어려울 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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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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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겠죠?
      근데 너무이랬다 저랬다
      하니 제가결단 내려야하는데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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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부끄러워서 싫으면 그냥 이해해줘야할거같아요
    저는 어릴적에 뭐든지 다 강제로했어가지고..ㅋㅋ
    근데 또 한편으로는 강제로해서 이렇게라두 살아가고잇는거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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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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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부모님이 강하게 잘키우셨다고
      생각되어요^^
      진짜 살아보니 경험 이 돈으로
      환산가치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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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우리아이 피아노 발표회할때랑 비슷하네요 연주회나가는데 첨이라서 부끄럽고 긴장되서 신청안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칭찬이랑 자신감갖을수있는 말해주니 더 열심히 해서 신청해서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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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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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칭찬과 자신감이 가장 큰거
      같더라구요
      신청해서 나갔다니
      넘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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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전 아이를 존중해줍니다
     부끄럽다고 싫다는데 억지로 하라고  등을 미는건 
     아닌것 같아서요
     사황에 따라 그때 그때 조금씩 달라지는것도 육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