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점점 진화되고 있죠
공부 열심히 하고 자기 의사 확실하고 똑똑해요 그래서 귀엽게 봐줘요
김규칙
이제 막 반항하는 시기라 그럴까요? 우리 부모님도 그런 시절을 지나셨을거예요 그쵸..ㅠㅠㅋㅋ
JN
작성자
네에 살면서 뒤늦게 반성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서운해도 귀엽게 보여요
희얀님
저도 처음에 이해도 안되고 말투 때문에 엄청 싸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울 정도로 싸웠는데 이렇게 살면 무슨 사단이 나겠다 싶어서 직장 그만두고 내가 바껴야 된다는 생각에 1년동안 남편이랑 감정코칭 수업다니고 정말 노력 많이 했네요. 지금도 고딩들이라 본인들이 제일 힘든 줄 알고 한번씩 난리를 피우지만 이제는 이해하고 넘어가고 그러네요.
JN
작성자
네에 저는 나름 착하게 사춘기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딸 보면 저 같아요
엉엉 울어요ㅠ
그래도 귀엽고 대견한면이 많아요 🥹
또리
사춘기 아이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이 또한 지나 가겠죠
JN
작성자
네 사춘기 누구나 그런때가 있지요
기다려 줘야죠
현미~☆
요거는 정말 저도 이해가 안가요.
저희는 중2인데 늘 내려놓고 있네요.ㅠㅠ
JN
작성자
세대차이기도 하구요 문화차이기도 한거 같구
자식이지만 어려워요ㅠ
그대가나
맞아요 서운하지요 서운해요 말 한마디에도 확~ 서운해지고
저는 갱년기일까요 흑흑
JN
작성자
아 그러게요
저두 갱년기 일까요? 사춘기 갱년기 비슷하네요 잘 이해해줘야겠네요
다우니향기
사춘기는 진짜 힘들지요 ㅎㅎ
저도 어릴적 엄마한테 힘들게햇는데 ... 그게 너무 마음이 걸립니다
채아미
이런글보면 저 벌써부터 긴장되네요ㅠ
지금 초3인데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호떡
전 사춘기없이 지나가서.. 잘모르겠어요
이해가 되지도 않고,
그냥 존중으로 긍정의 마음으로
옙~~ 그러세요~ 하고잇어요
초6입니다 슬슬 오니.. 건들면 안될것 같아서
그냥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