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공부시키는 어머니도 넘 힘드실거 같아요 그렇다고 공부를 안할 수는 없으니 아이와 잘 얘기해서 좋은 방향으로 결론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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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어하는데 집에서 봐주고
있는데 그만할까요?
제가 죽을만큼힘드네요ㅠㅠ
몇년째이러는데 이걸 십년더한다
생각하니 끔찍해요ㅠㅠ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공부시키는 어머니도 넘 힘드실거 같아요 그렇다고 공부를 안할 수는 없으니 아이와 잘 얘기해서 좋은 방향으로 결론내보세요
원래 자식 공부가 제일 힘들어요.. 집에서 직접 봐준다니 대단하시네요.. 공부도 때가 있더라구요.. 필요성을 느끼면 하게될텐데...ㅜㅜ
진짜 넘힘들어 제가 죽을꺼 같아요ㅠㅠ 아가땐 아가때대로 힘들게 하더니 공부로 이럴줄몰랐어요ㅠ
아이의 공부 문제로 정말 힘드시겠어요. 몇 년 동안이나 계속되어 오셨다니 얼마나 지치실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느끼시는 감정은 너무나 당연하고 이해가 됩니다. 혼자서 아이의 공부를 봐주는 것은 정말 많은 에너지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이니까요. 게다가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더욱더 힘드실 수밖에 없으실 겁니다. 섣불리 "그만두세요" 또는 "계속하세요"라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아이가 왜 공부를 싫어하는지 혹시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특정 과목인지, 아니면 공부 자체에 대한 거부감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아이의 학습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숙제나 반복 학습을 싫어하는 것인지도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방식으로 아이의 공부를 봐주셨나요? 예를 들어, 숙제를 함께하거나, 예습 복습을 돕거나, 문제집을 풀리시는 등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나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이의 흥미나 강점을 파악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학교 상담 선생님이나 교육 전문가와의 상담을 고려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아이의 상황과 작성자님의 어려움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해결해보았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학교수업을 따라가게끔 집에서 맬맬 문제풀고하는데도 평균이에요 시험보면 결국 틀려요ㅠㅠ그래서 넘 힘들어요 아마맬맬않한다면 못따라갈꺼에요 저 넘 힘드네요ㅠ 다 그만두고싶어요ㅠㅠ 친정엄마 남편은 이런얘길하면 공감보단 저의 질책이심하니 더 스트레스받고 미칠꺼같아요 친절한 답변 넘 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싫어하는 굳이 잡아놓고 시키면 둘다 스트레스가 엄청 날듯요. 아직 초딩이면 아이가 좋아하는거 위주로 시키세요
좋아하는건 운동인데 학원다니고 있어요 그담좋아하는건 당연없어요ㅠ 그래서 넘힘들어요 그냥 그만둘까? 이러다내가 죽을꺼 같다에요ㅠ
지금 겪고 계신 문제는, 초등학생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고, 그로 인해 부모님께서 집에서 계속 돌봐주고 계시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마음이 크신 것 같아요. 특히, 몇 년째 계속되는 이 상황이 앞으로도 10년 이상 계속될 것이라는 생각에 대한 두려움과 절망감이 크실 거예요. 이 문제의 원인으로는, 아이가 아직 성장하는 단계에서 공부에 대한 흥미와 동기 부여가 부족하거나,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낮거나, 또는 부모님의 과도한 기대와 압박이 아이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부모님께서 계속해서 돌봐주시는 것이 아이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답니다. 이럴 때는, 우선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자신에게 충분한 휴식과 위로를 주세요. 그리고, 아이와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며, 강압적이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아이의 흥미와 관심사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공부를 강요하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거나, 작은 성취를 칭찬하며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도 좋아요. 또한, 부모님 자신도,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원이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변화와 성장을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가며, 조금씩 더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상황이시군요. 공부하기 싫고, 집에서 봐주는 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지실 때가 있겠어요. 특히 오랜 시간 동안 계속해서 그런 감정을 느끼면 지치고 절망감이 더 커질 수 있죠. 이럴 때는 먼저 자신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작은 목표를 세워서 조금씩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 또는 전문가와 이야기하는 것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려 하지 마시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혹시 지금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센터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당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