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기르며 느껴지는 즐거움이 분명히 있고
아이가 주는 행복이 큰 건 맞지만,,,
때로는 이게 희생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런 마음이 드는게 정상인걸까요?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아이한테 미안해지는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