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birth/104282874
📢익명도 가능해요. 자세하게 고민을 털어 놓을수록 더 개운해지실 거예요.
아이가 점점 더 커갈수록
아이를 이해하기가 어려워지네요
근데 그게 좀 서운하달까요
내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인데
이제는 너무 커버린 거 같아서
기특하기도 하고 괜히 서운하기도 해요~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그런가봐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철이 덜 든건가 싶기도 하구요...
자식이 저한테 와서
모든 걸 다 알려주길 바라는 게 욕심이란 걸 알면서도
그런 존재이길 바라게되네요~
부모라는 역할이 참...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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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고글 부모여도 아이를 다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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