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자주 듣는 오디오북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입니다. 평소 좋아하는 책이라 여러번 읽기도 했는데 오디오북으로도 들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적당한 빠르기와 듣기 좋은 목소리로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이라 더 여러번 듣게 된 것 같아요. 길이가 짧아서 아쉬울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