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아 오디오북으로 다시 한 번 들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나는 집중과 평정을 유지하고, 내가 기꺼이 선택한 일을 하며, 현재의 순간에 절대 집착하지 않으려 한다. 죽음은 여전히 아주 가까이 있고 나는 내 바로 옆에 있는 심연의 가장자리를 걷고 있으니까"
항상 늘 "나는 고민을 한다"는 말을 버릇처럼 내뱉지만 그 고민이 과연 생산적인 시간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