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를 만나며 눈에 보이지 않는 나의 소중한 것들도 찾아보고 5천송이 같은 내 장미도 찾아보고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도 마음으로 그려보며 알고있는 실수를 반복하며 살고 있네요.
그리고 길들인 것은 언제나 책임을 져야한다는 구절이 왜그렇게 슬픈지ㅠㅠ
잠자기전이나 혼자있는 시간에 생각나면 가끔 한번씩 찾게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