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수필보단 소설을 좋아해서 수필을 잘 알지 못해요. 그러다 오디오북으로 우연히 수필을 접했어요.
피천득의 나의 사랑하는 생활!
수필을 오디오북으로 들으니 활자로 읽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옆에서 자기 얘기를 조곤조곤해주는 느낌~
자기 삶을 얘기해주는 느낌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어요.
다른 수필이 있는지도 찾아보려구요.
오디오북으로 수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