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소개하지 않아도 너무 유명한 필독서..리처드 바크 작 갈매기의 꿈 을 추천합니다..
저는 세상에 태어나 가장 처음으로 이 책을 제 책꽂이에 꽂아놓고 지금까지 늘 가까이 하는 책입니다.
저에겐 이 책을 그리 늘 가까이 하게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 책이지요..ㅎ
저는 중학생때 이 책을 읽으며 꿈에 대한 실체와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만나게 될 역경과 외로움, 또 고독..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본연의 삶을 지탱하는 힘이란 걸 짐작하게 되었답니다..그래서 순탄치 못했던 삶의 과정들이 당연시 되고 반드시 내가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주었던 그런 존재의 책이었는데..
오디오북으로 들어보니 50대가 된 지금에 저를 포근히 안아주며 인정해 주는것 같아 마음이 참 뭉클했습니다..
저의 심장에 자리했던 갈매기의 꿈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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