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어보니 예전에 읽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예전에 어린왕자를 보면서 보아구렁이의 존재도 처음 알게 되고. 이런 구렁이가 있다는 것도 신기했던 적이 있었네요. 오늘 어린왕자를 다시 보니
현재 내가 마음을 주고 시간을 보내는 즉 길들이고 있는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책도 다시 찾아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