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척 더울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마기온 탓인지 맘음만큼 되지않는 일들 때문에 고민이 생기곤 합니다.
휴가 기간이 엉키고 계획이 엉망이 되고 오늘은 좀 속상한 날이었어요.
마음이 불편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런날도 있는거지 하며 무던히 넘겨보려 합니다.
평소 의미있게 읽었던 연금술사를 들으며 즐거움도 곧 찾아올거라 힘을얻고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