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잠들기 전에 제목에 이끌러 들어본 사운드북이다. 주인공인 상권은 월급날을 기쁘기도 우울하기도 한 날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적은 월급 이것저것 떼고 나면 남은게 없는게 어쩜 우리 현실의 직장인과 똑같고 공감이 되어서 웃음이 나왔다. 자기전 웃으면서 가볍게 듣기 좋고 공감되어서 듣기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