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드라마 같아서 몰입하면서 들을 수 있었어요.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이 팍팍해지는 걸 느껴요. 그리고 감정도 무뎌지는 느낌도 들고요.
고등학교때만 해도 낙엽 굴러가는 거만 봐도 꺄르르 웃고 했었는데 말이죠.
어린왕자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동심과 순수함을 회복해봐요.
마음이 지칠때 틀어두고 이런저런 생각하기에 좋을 듯 하네요. 마음의 지평을 넓혀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