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후 전공책이나 종교서적 육아 서적을 읽었고 소설류는 아가사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외에는 손에 잡아본 일이 거의없다.노약자 석에 앉을 자격이 되어가는 지금 예비고사 준비할때 주로 요약본으로 읽었던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을, 글씨를 읿으면 금방 눈이 시려지는 노인에게 딱 맞는 오디오 북으로 읽으니 새세상이 열린 느낌이다. 단편위주로 읽어서 체급을 높인후 장편에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