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지평을 넓혀주는 문학_데미안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마흔두 살의 헤르만 헤세가 산전수전을 다 겪은 상태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집필한 자서전격 소설이라 하네요

나이들어 귀로 들으니 좋네요 

마음의 지평을 넓혀주는 문학_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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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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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안 읽어봐야지, 읽어봐야지 매번 다짐만 하고 아직도 못 읽었는데 오디오북으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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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flower
    데미안 중학교때 읽었던 책이에요. 고전문학은 언제  다시 읽어도 깊이가 있지요. 오디오북으로 다시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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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선
    데미안 들으면 좋은 오디오북이네요
    추천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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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man
    사운드 추천 감사해요 나중에 꼭 들어볼게요! 
    행운이 가득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