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실제로 방광에 염증이 있는 방광염일 수도 있고 염증이 없는데 방광이 과도하게 민감해져서 요의를 자주 느끼게 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중학교 1학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언제부터 그러셨을까요? 혹시 중학교 진학을 하면서 학업과 교우관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시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심리적인 문제라면 위클래스 상담을 받으면서 치료할 수 있겠지만 염증 등의 문제라면 병원에 찾아가보시는게 만성질환으로 가지 않는 길이예요. 부모님이나 위클래스 선생님과 꼭 이야기 나눠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