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에요 몇 년 전부터 쓸데없는 생각만 계속하고 밖에 나가고 싶은데 두려워요
사람들의 시선이 그냥 이런 시선들로 계속해서 끝없는 생각을 해내요
그리고
이외에도 어떠한 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넓게 길게 생각하는데 그것 또한 저를 망쳐요
물론 모든 생각은 제가 선택하고 떠올려낸 생각이지만 더이상 하기싫어도 계속해서 모든 잘못을 저에게서 찾게 되고 저를 바꾸기 위해 생각해내요
힘들어요 울고나면 아무 기억도 안 나서
또다시 생각을 해내야 할 것만 같아 힘들어요
사실은 힘들지 않은데 아무것도 아닌데 자꾸 생각을 해내서 힘들다고 생각하게 되는건지
아 글쓰는대도 제가 뭐라하는지 모르겠네요
감정도 오락가락해요 그냥 이제 쉬고싶어요
아닌가 어쩌면 끝판을 내고 싶은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뭐가뭔지 문제가뭔지 이제 떠올리기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근데 여기 이런거 올려도 되는거 맞나요?
문제될시 삭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