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대체로 눈치가없는 사람이군요 칭찬받고싶어하고인정받길원하고
여러분들도 단톡 몇개씩 있으시죠??
저도 있어요
그중에 학교 단톡이 있는데요
여기에 한명이 참 애를 먹이네요
초등학교, 중학교를 동창으로 같이 나왔는데요..
이 친구 너무 심합니다
두개의 방에 한가지를 같이 올리는데요 그 내용이 모두 자기 자랑입니다
어쩌다 한두번은 도움을 받는 경우 있다 손치더라도 심해요..
이제는 이 친구가 글올리면 올리지 마라는 얘길 타인들이 스스럼 없이 하다가 시정이 안되니
글 올리는 순간 우루루 톡을 나가버립니다
아이도 아니고,, 그만 올리겠다고 이해 해 달라며 며칠 자중하다가 또 올리고,,
그런행동 반복,,
내용이 교회에서 자기가 하는 행동, 동리에 자기가 한 내용 자랑, 유튜브에 올린거 주소 올리기..
회사의 자기 자랑... 이런 것 들입니다
나이들어가며 요즘 더더욱 그러네요
이 증세도 ADHD일까요??
좀 성가시네요
그 친구를 빼고 다시 톡을 만들까도 궁리중입니다 ㅎㅎ
원수 지겠죠??
혜안, 묘안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