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냥 저사람은 자신의흠을 감추고싶어하는사람입니다 그러니자꾸 남의이야기 꺼내죠 못난사람
친구 얘기좀 할까 합니다
30년 지기 오랜 친구인데 결혼을 한 부부모임 친구입니다
이 친구,, 술 한잔하면 말이 참 많았어요
듣다 듣다 제가 부부모임 술자리에서 한마디 했습니다
"친구야~~ 너는 술먹으면 말이 좀 많다.. 좀 고처야 할거 같다.."
옆에 있던 집사람이 말을 받더라구요
"맞아요!" 고쳐야 하는데...." 하더라구요..
세월이 더더욱 흘러 50대를 살고 있는데요
요즘은 평상시에도 말이 엄청 많아 지네요~~
다른사람 행동 하나하나를 지적하고 폼부터 행동을 지적해 댑니다..
이거 성인 ADHD일까요??
고치라고 충언을 해 줘야 할까요??
이 내용을 저만 느끼는게 아니거든요..
예로 스크린골프를 치면 드라이브부터 아이언.. 퍼터 까지 지적을 합니다
어느때는 상대가 퍼터를 하는데 앞에 턱괴고 앉아서 폼은 관찰합니다..
동영상 촬영은 그래도 나은 행동이구요..
친구로 조언을 해 줘야 할까요??
시정이 될까요??
그러다보니 말 소재가 너무 다양합니다
본인 형제, 부부 형제.. 자리에 없는 친구의 단점이 소재에 오르거든요~~
제가보기엔 좀 심해지고있어서 조언좀 구해 봅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