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신경이 쓰이시면 그냥 한번 해보시는것도 그걸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심할수도 있으니까요
은퇴한 퇴직자입니다 .은퇴하고 나서부터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 졌어요 .adhd 증상인 것 같아요 .만사가 힘들어 지고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어요 ..버럭하는 일도 많아졌구요
만사가 힘들어져요 .나이가 60대에 들어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한번 검사를 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어요 .
신경이 쓰이시면 그냥 한번 해보시는것도 그걸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심할수도 있으니까요
증상이 심각한게 아니라면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주변사람이 불편하다고 하면 그때 고려해보심이
저도 한번 받아봐야할거같아요 ADHD 결과를 알아야 덜 스트레스 받을거같네요 ㅎ
은퇴 후 예전과 달리 신경이 예민해지고, 사소한 일에도 버럭하는 일이 많아져 스스로 힘드신 것 같아요.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워지고 만사가 귀찮아지면서 혹시 ADHD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드신 듯해요. 사실 ADHD는 어린 시절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성인기와 노년기에도 증상이 이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비슷한 모습이 우울감, 불안, 생활환경의 큰 변화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요. 은퇴 후 일상의 구조가 달라지면서 생긴 공허감이나 역할의 변화가 감정 기복과 예민함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혼자 단정하지 않고 정확히 살펴보는 거예요. 만약 증상이 일상과 관계에 영향을 준다면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요. 검사 과정은 단순히 병명을 찾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대처할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에요. 동시에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회복하고, 가벼운 운동이나 새로운 취미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분산하는 것도 감정 안정에 큰 힘이 돼요. 무엇보다 “나이 들어서도 이런 어려움이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이 전혀 늦은 일이 아니에요. 검사를 받아보겠다는 생각 자체가 이미 스스로를 돌보려는 용기 있는 시작이에요.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으로 천천히 방법을 찾아가시면 좋겠어요.
ADHD가 걱정 되면 검사를 받아보세요 은퇴 후 박탈감에서 오는 스트레스일수도 있고 갱년기 일 수도 있지만 정확한게 정신건강에 좋죠
은퇴 후 겪고 계신 심리적 변화로 힘드실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단순히 나이 탓으로 치부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60대에도 ADHD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동기에 진단되지만, 성인기까지 지속되거나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은퇴 후에는 사회적 역할 변화, 신체적 노화 등으로 인해 평소 가지고 있던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나 관리 방법을 찾으시면 지금보다 훨씬 편안해지실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기 어렵네요 저도 의도적으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움직임을 일정한 루틴에 포함시키는 것도 도움이 되지요.
말씀만 들어도 요즘 많이 지치셨겠어요 😔 60대에도 성인 ADHD 증상이 새로 나타나거나 기존 경향이 더 도드라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특히 은퇴 후 일상 구조가 바뀌면서 집중력 저하, 짜증, 사람과의 관계 어려움이 더 체감될 수 있습니다. 증상을 확인하고 싶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성인 ADHD 평가를 받아보는 게 좋아요. 검사 후 필요하면 약물치료나 행동·생활 전략으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하루 일정 간단히 계획 – 해야 할 일을 작게 나누기 규칙적 운동 – 기분 안정과 집중력 도움 명상·호흡 연습 – 신경이 날카로울 때 진정 효과 사회적 활동 유지 – 사람과 완전히 단절되면 스트레스 증가 혼자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검사 후 관리로 삶이 훨씬 편안해질 수 있어요 💛
잠시 미뤘을 뿐인데 시간이 크게 흘러가 있을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