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이 허전함을 참지 못해서
이것도 ADHD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핸드폰을 하지 않을때는
사무실에서 볼펜이라도 손에 쥐고 있어야 마음이 편안해요.
글씨를 안써도 손에 펜을 쥐고 있고,
몰랑이 같은것도 만지작거리고
핸드폰도 손에서 못 놓는 편이예요.
이런 불안함이 많은 ADHD를
좀 완화 시킬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요즘 워낙 ADHD가 많이 이슈가 되다보니
저 자신도 뒤돌아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