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너무 피곤해서 집중하기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많이 스트레스 받았을 때 그런 증상 있더라구요.
잦은 야근과 잦은 출장으로 인해서 몸이 불이 불편하고 많이 피곤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일에도 짜증이 나고 신경질적인 말투로 변하기가 십상이에요. 그런데다가 요새 일에 집중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일에 집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떠한 일을 할려고 해도 잘 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또 그 일에 대해서 오랫동안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새 자주 책상에 앉으면 다리를 자주 떨고 그리고 자꾸 하던 일을 멈추고 다른 일을 뭐 하게 되고 이거 하다가 저거 조금 하다가 하나의 일에 정확하게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ADHD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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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익명2
사는게 힘들고 어려울때 다들 그런 경험 하지 않을까요 그럴수록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아요
- 익명3
아니면 번아웃 아니실까요? 너무 힘들어서 의욕이 사라져서 그런 건 아닐지...
- 익명4
피로에서 온 일시적 현상일 것 같습니다
- 익명5
업무에 과도하게 지치게되면 몸도 피곤하고 심리적으로 많이 예민상태가 되죠 휴식을 하면서 힐링하세요
- 익명6
업무가 과도해서 몸이 지치고 피곤하고 그래서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드신것 같아요
찌니상담교사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은 ADHD와 유사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비슷하다고 해서 ADHD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잦은 야근과 출장으로 인한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그리고 피로는 집중력 저하, 짜증, 그리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만이 내릴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현재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나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 익명7
집중못하고 감정기복이 심한 것이 증상에는 속할 수 있지만 사실 우리모두 너무 피곤하면 집중하기 힘들잖아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로니엄마사회복지사2급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면 잦은 야근과 출장으로 인해 몸이 많이 지치고 피로가 누적된 상황 속에서 집중이 잘 안 되고, 짜증과 신경질, 다리 떨기, 일에 몰입하지 못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계신 것 같아요. 이런 모습만 놓고 보면 ADHD를 의심할 수도 있지만, 사실 피로 누적,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과부하로도 충분히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즉, 꼭 ADHD라기보다는 현재의 신체적·정신적 소진이 주된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어요. 대처 방법으로는 우선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가장 중요해요. 가능하다면 일정 조율을 통해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업무 중에는 짧은 휴식과 가벼운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게 좋아요. 또 일을 시작할 때 큰 단위로 잡지 말고, 작은 단계별 목표로 쪼개서 차근차근 진행하면 집중이 한결 수월해져요. 스트레스 조절을 위해 호흡 훈련이나 짧은 명상, 규칙적인 운동도 도움이 돼요. 만약 피로 회복 후에도 여전히 집중력 저하와 산만함이 지속된다면 전문 상담이나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거예요. 지금은 ADHD 자체보다,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이 가장 필요한 때라고 생각해요. 당신이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다는 걸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해요.
- 익명8
피곤하면 그럴 수 있죠 그렇다고 그렇게 단정 지을수도 없으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한두가지 특징 만으로 스스로 결론 내는 건 위험합니다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이 지치고 힘드셨겠어요 💙 잦은 야근과 출장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지칠 수 있어요 🛌 예민해지고 집중이 어려운 건 당연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 꼭 ADHD 때문이라기보단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도 커요 🌙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마시고 잠깐의 휴식을 허락해 주세요 ☕ 작은 일이라도 하나씩 해냈다면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예요 🌸 혹시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당신의 몸과 마음은 회복할 힘을 가지고 있어요 🌞 조금씩 쉬어가며 자신을 보살펴 주세요 🌷 당신은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습니다 🌈
- 익명9
짧게 집중한 후엔 긴 피로가 몰려올 때가 있어요.
